요즘 잘나가는 구단은 이유가 다 있죠.
바로 뉴욕메츠입니다.
관중을 동원하는 능력치 또한 가히 상상을 뛰어 넘습니다.
모든 관중이 휴대폰 플래쉬를 터뜨리거나 영상을 담아내는 것은 스포츠 역사상 유례없는 상황임에 틀림 없습니다.
야구를 보고 느끼고 즐기는 것이 다가 아닌 선수는 관중이 없으면 야구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 일테니까요.
저는 이 영상을 볼 때마다 전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기아 타이거즈의 소크라테스 시옷댄스와 응원가가 있다면...
MLB에는 바로 이 선수 에드윈 디아즈의 마무리 등판 테마곡을 모두 같이 들어보시죠.
티미 트럼펫의 멋진 연주가 한층 더 분위기를 이끕니다.
이래스 MLB구나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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