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베이스볼에서 추천하고 찐팬으로 등록한 아래의 선수들입니다.
베스트를 선정하는 기준은 소속팀과 자신의 용품들의 매칭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뽑아보았습니다.
01 린도어
뉴발란스의 메인 선수로 자국의 국화인 국화꽃으로 용품디자인이 아주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02 타티스 주니어
샌디에고와 장기계약을 맺으며 차세대 MLB를 이끌 선수로 주목받는 타티스주니어는 샌디에고 전통의
골드와 브라운 컬러의 조합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03 콜튼 웡
밀워키 특유의 네이비와 골드컬러로 장비를 착용한 웡 선수는 나이키의 제품을 주로 착용합니다.
특별하게 튀는 색상없이 세인트에 있었을 때나 팀 컬러에 헌신적입니다.
04 키케 에르난데스
제가 좋아하는 선수중에 한 명입니다.
특출남은 없지만 다저스시절부터 거의 모든 팀의 원톤컬러를 주로 사용해 왔습니다.
장비를 착용하는 핏감이 좋은 선수입니다.
05 미구엘 로하스
조던 클리어츠를 커스텀하여 주로 착용하는 선수로 마이애미 해변을 연상케하는 컬러인 마린블루색상을
용품에 적절히 녹여 착용하는 선수입니다.
아래의 두 선수는 아쉽게도 제 마음속의 순위에서는 TOP5안에 들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리스트에는 두었습니다.
06 하비에르 바에즈
수비지표로 보면 뭔가 예술적인 감각으로 상대선수를 아웃시키는 포즈가 아주 매력적인 선수입니다.
호쾌한 스윙과 그의 부드러운 스로잉은 MLB내에서도 탑급으로 인기많은 선수중에 한 명입니다.
07 카를로스 코레아
패션의 완성은 얼굴일까요?
휴스턴시절 스프링어선수와 더불어 팀내의 핵심인 코레아 선수입니다.
모델처럼 유니폼핏이 가장 잘 맞는 선수이지 싶을 정도입니다.
아직은 미네소타 유니폼이 어색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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