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TT NEOSTATUS EMBEDDED SPIKE

야구화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획기적인 디자인의 요소를 반영한 야구화가 출시되었습니다.

제트의 네오스테이터스 라인으로 올해 출시한 이 스파이크는 주로 일본에서 학생야구를 하는 즉,

고시엔대회에 출전하는 엘리트선수들을 타깃으로 개발된 야구화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몇해전부터 일본은 야구화에 대한 규정은 오로지 블랙 컬러의 착용만 가능하다라는 다소 보수적인(?) 용품규약이 따랐습니다.

여전히 다른 용품들에도 색에 대한 규정은 까다로운 일본입니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 야구를 하는 학생들의 열사병이 속출하는 관계로 화이트 색상도 야구경기에 착용할 수 있는 새로운 규정이 개정되었습니다.

검정색상에 비해 하얀 야구화가 열을 내려주는 과학적인 증거를 막 들이밀고 했습죠.

다행히도 현재는 블랙이 아직 다소 앞선 점유율을 보이지만 점차 흰색 야구화가 오히려 더 많은 구매비중을 둘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발이 편하고 시원해야 플레이가 이루어 질 수 있으니까요. 

제품 특징

1. 네오후트 구조 탑재

베로(텅) 부분에 고신축성 소재를 사용한 논슈 레이스 타입입니다.

신발 갑부와 밀착성을 높여 다리의 움직임에도 플렉시블하게 대응가능합니다

발군의 핏감을 얻을 수 있는 동시에 외부로부터 이물질을 막아줍니다.

착탈이 간단합니다.

2. 경량 설계

합성 섬유를 베이스로 한 어퍼와 얇은 구조의 아웃솔에 의해 슈즈 전체의 경량화를 실현하였습니다.

(270mm 기준 270g)

3. P커버 장착 가능

베로 부분의 신축성이 높기 때문에 못타입의 P커버로 장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