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8

M2가 개발되기 이전에는 가장 많이 알려진 기본형입니다.

물론 지금도 얕은 미트를 선호하지 않는 유저들에겐 역시나 인기가 제일 좋습니다.

쉘라무브를 기본으로 만들어진 형태로 사이즈로 보나 포켓의 깊이로 보나 포수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노멀한 크기로서 무난한 크기의 레귤러 사양입니다.

PRO-M62

현존하는 NPB내에서 가장 뛰어난 포수로 인정받고 있는 카이 타쿠야 선수가 사용하는 기본형모델입니다.

다소 국내선수들이나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게도 크기가 무척 작은게 특징입니다.

작은 미트의 특징이라면 공을 캐칭하여 빠른 넥스트플레이가 가능한 형태로 포수를 이미 오래해 본 유저들에게 추천드리는 패턴입니다.

초보자분들이 사용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미트입니다. 포켓도 상당히 얕습니다.

PRO-002

M8과 동일한 플렛폼을 지닌 기본형입니다만,

M8은 쉘라무브 디자인의 백스타일이라면 002는 다른 백스타일(기성모델 ax-002F 참조)을 가지고 있습니다.

PRO-222

M8 기본모델에서 크기가 큰 모델입니다.(10mm up)

M8의 기본형에서 인치업을 종종 하시는 유저분들도 계시는데요.

222 기본형으로 가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PRO-M1

M2의 기본형에서 사이즈만 작은 사양의 기본모델입니다.

이전에 카이 타쿠야, 스미타니 긴지로 선수 등이 바로 M1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의 카이는 M62기본형으로 따로 모델이 만들어졌습니다만, 이전에는 M1형이 기본형입니다.

PRO-M01

M1과 비슷한 형태의 기본모델이며, 웹이 아베웹 사양입니다.

아베웹은 일반웹형태와 다르기 때문에 포켓의 캐칭 위치나 깊이가 다른 형태의 미트입니다.

PRO-M9

M8의 기본모델보다 작은 크기의 미트

PRO-유강남

번외로 LG트윈스 유강남선수는 카달로그상에 기본형이 현재 존재하지 않는 형태의 기본형입니다.

이미 레전드로 은퇴한 조인성선수가 사용했던 미트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크기만 약간 작게 사용중에 있습니다.

이미 오래전에 폐번되었던 기본형이다보니 따로 유강남선수가 사용하는 패턴형은 없습니다.

조인성선수가 사용했던 패턴에서 약 5mm 작게 사용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