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양말이 우리야구에서는 눈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비유섞인 말일지는 몰라도 이게 좀처럼 눈에 보여주기가 좀 그래서 착용하지 않는다거나
신고벗고 하기가 정말 불편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하절기 땀에 흠뻑 젖는 날에 한번 신어보거나 뭔가 스파이크에 발가락 재봉선이 자꾸 맞닿아 불편함은 없는지....
발가락 양말을 선수시절 내내 착용했던 이치로의 말처럼 발가락양말
한번 착용해보세요!!!
정말 편안합니다!!!
이치로가 남달리 도구를 소중히 다루는 것은 유명하다.
예를 들어 두랄루민제 배트케이스에는 건조제를 넣고 있다.
이는 방망이가 습기를 마시면 무게가 변하기 때문에 예방책이라고 한다던가
원정게임에 가서는 "마이 베개"를 지참한다.
평소와 다른 베개를 베고 자면 건강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이치로의 스파이크는 매우 가벼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고 있는 감각이 없는 것을 늘 찾는 듯하며, 자신의 감각에 맞지 않는 스파이크는 결코 신지 않는다.
극론이라고 할 수 있지만 스파이크를 한 경기씩 교체해도 좋다는 말도 했다.
그리고 필요 이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에 힘쓰는 야구 선수에게는 이렇게 쓴소리를 하고 있다.
"자신이 본래 가지고 있는 몸의 좋은 점을 살려야 한다."
야구에서 필요한 근육은 야구의 움직임 속에서 몸에 붙는 것.
자기도 입단해 6년째 정도까지는 웨이트를 했지만 실패했습니다라고!!
"호랑이나 사자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합니까? 안 해도 세잖아"
그렇다고요!!
그리고 미세한 발의 움직임을 위해 그는 늘 발가락 양말을 신었다.
[자료출처. 야구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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