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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ZETT DREAM PROJECT(ZDP) with 토쿠산TV
작성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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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01-28
  • 추천 1 추천하기
  • 조회수 314

NPB를 대표하는 내야수 3인방 소프트뱅크 이마미야 켄타, 세이부 라이온즈 겐다 소스케, 요미우리 자이언츠 요시카와 나오키와


70만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야구 유튜버인 토쿠산TV를 통해 제트글러브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국내서는 이러한 주제를 다루기가 어려운데 일본은 도구도 경기의 일부분으로써 궁금해하는 이들로 하여금 꾀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제트글러브의 선수글러브를 제작하는 "카쿠마사"씨의 이야기도 들어보시죠.


요약하자면,


1. 이마미먀 켄타의 23년 글러브


이마미야 선수는 작년과 마찬가지의 색상(보르도브라운+트루옐로우)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바인딩(해리)부분에 금색을 추가하였습니다.

세컨사용컬러는 23년도에 새로 가죽이 추가된 브라운컬러와 핑크컬러입니다.


브라운컬러는 육안으로 보면 눈에 띄지 않는다고 하네요 ㅎㅎ

포인트로 골드와 실버금박의 해리가 돋보입니다..(개인오더 안됨 ㅜㅠ)

좀 세련된 컬러를 좋아하는 이마미야 선수입니다.

트레이닝때 사용할 것으로 생각하는 그린컬러와 파스텔브라운 컬러의 글러브까지..

총 4가지의 색을 23시즌에 함께 합니다.


2. 요시카와 나오키의 23년 글러브


요시카와 선수는 같은 색상의 모델과 함께 5미리 인치업을 한 글러브와 함께 시즌을 맞이합니다.


3. 겐다 소스케의 23년 글러브


겐다 선수는 이마미야 선수와 마찬가지로 브라운컬러를 메인으로 그레이색상을 사용하고 골드해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미 22시즌부터 2-1-1착수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올해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마미야선수도 올해부터 겐다선수처럼 2-1-1착수로 변경)


이마미야선수의 제방부위쪽 간격폭이 겐다선수보다 좁습니다.

이는 포켓의 깊이가 그만큼 깊어지고 있고 겐다선수의 간격은 넓습니다. 이는 손바닥이 좀 더 넓은 형태이고 얕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겐다선수는 이마미야 선수의 글러브를 착용해보고는 수비할 때 약간 불안할 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

.


4. 211 착수에 대해...


요시카와 선수를 제외하고는 이마미야와 겐다선수는 211 착수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내년되면 요시카와 선수도 바뀔지 모르는^^도전해보겠다고 하는군요ㅎㅎ)


제 생각에는 211착수는 열고닫음이 한층 수월하기 떄문에

포핸드 백핸드 캐칭이 쉽다고 생각합니다.(특히 백해드 캐칭)

물론 이 선수들도 동일하게 느끼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6. 제트 글러브를 사용하게 된 계기


특히 겐다선수는 사회인야구선수 시절 스포츠샵에서 구매한 글러브가 인생글러브였다는 군요.

아마도 이 글러브가 저는 구보타슬러거라고 생각이 듭니다.(바닥이 넓고 손가락이 짧은 전형적인 구보타스타일...)

이걸 가쿠마사씨에게 전달하여 이대로 만들어주세요라고 말이죠...


요시카와선수는 다른메이커의 글러브를 사용하다가 겐다선수의 글러브를 몇번 빌려 사용하다

겐다선수에게 제트에 부탁해달라고 하여 지금의 계약에 이르게 된 케이스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그래스 사용은 했지만 정식적인 요시카와 모델은 없었습니다.

본인의 글러브가 나오고 만졌을 때..

"그래 이것이야" 그래서 사용을 했다는군요..



7. 글러브의 고집과 틀


선수들은 자신의 글러브가 완성되고 그것을 볼 때 가장 첫번째는


이 글러브가 나에게 보여지는 감각적인 느낌이랄까요? 그러한 직감적인 부분에서 좋다 나쁘다 사용한다 안한다를 정하는 것 같습니다.


이마미야선수는 뭔가 글러브형태 자체의 각을 중요시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사용글러브를 보면 비트는 느낌의 형태가 아닌 오히려 외야글러브 타입처럼 잡습니다.


겐다선수는 무조건 착수하였을 때 손과 글러브가 딱 들어맞는 일체감을 제일 중요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글러브의 형태로 볼때에는 눈에 들어오는 모양 또한 중요하다고 합니다.


111착수에서 211착수로 넘어오면서도 시행착오를 겪어왔고 계속해서 변형을 하고 하면서 지금의 형태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요시카와 선수 역시 손에 맞는 느낌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좀 더 딱딱하고 단단한 느낌이 드는 타입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딱딱한 형태(마무리작업을 하지 않는 다는 얘기겠죠)에서 스프링캠프지에서 나에게 맞는 형태로 만들고 그것을 시즌에 사용합니다.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버릇이 있다보니 딱딱한 느낌의 글러브가 좋다는군요.


겐다선수의 요시카와선수와 반대의 의견입니다. 공을 받을 수 있는 경도까지 가져가야 익숙하다고 합니다.

이는 카쿠마사씨가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까지는 마무리작업을 해서 준다는 의미이고,

겐다선수는 당일날 받은 글러브를 바로 시합에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카쿠마사씨가 이야기하는 선수들의 글러브 스타일


이마미야선수는 글러브가 옆으로 쓰러지지 않는 타입을 좋아하기 때문에


항상 세워져 있는 느낌(?)

각이 살아있는 느낌(?)


이는 글러브가 벌어져 있는 타입을 선호하지 않는 걸 유추할 수 있겠습니다.


겐다선수는 글러브자체의 형태가 감자에 비유를 하였습니다.

각이 진 형태가 아닌 두리뭉실한(둥글둥글한) 모양이라고 들 수 있겠습니다.


손가락 끝의 감각을 너무나도 강조합니다.


요시카와선수의 글러브는 엄지손가락은 고정하고 중지약지새끼로 덮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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