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 파이터스의 사령탑인 신조 쯔요시 감독입니다.
새로운 구장의 개장을 앞두고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유니폼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5월 13일~18일 5일간 선수들이 직접 착용하고 플레이를 한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현역때처럼 감독자리에 앉아 있어도 팬들과의 다양한 소통과 교류를 하는 것 같습니다.
시도하지 않는 것보다 할 수 있을 것을 찾아 그것이 구단이 수용한다는 것.
어쩌면 신조 쯔요시만이 요구할 수 있었던 것 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참 멋있는 선수였고 지금의 파이터스 감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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