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왓베이스볼입니다
글러브 클리너의 경우 오일이나 티슈 형태도 있지만 볼플레이어스 글러브비누처럼
거품을 만든 후 브러시로 문질러 클리닝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물을 사용하기에 거품으로 문지른 후 시간이 지나면 물 얼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브러시로 오염 부위를 문지르신 후 빠르게 타월로 부위를 닦아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염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2~3번 반복하면 깨끗해지는 걸 확인하실 수 있으며
컨디셔너 제품을 같이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추가적인 문의가 있으시면 카카오톡 채널 '왓베이스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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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ginal Message ]
낡고 색바랜 글러브를 관리는 그저 잘 말리고 글러브 오일로 닦아 내는 거 밖에 안했습니다.
그런데 후기도 그렇고 색바랜 가죽이 처음 구입했을때 색과 비슷하게 보이네요.
정말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건가요?
기존 가죽 클리너들의 화학적 클리닝과 다른가요?
궁금해서 문의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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