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의 동료인 파드레스의 조쉬 헤이더 선수의 롤링스 글러브입니다.
전통적으로 롤링스의 투수는 200패턴을 기반으로 크기만 커지는 형태입니다.
헤이더선수는 12.5인치 다소 큰 크기의 글러브를 사용하지만 워낙 서양선수들은 손도 크고 다양한 구질을 던지는 선수일수록 글러브의 크기가 커집니다.
200패턴은 포켓이 넓고 깊습니다.
듀얼힌지웹과 더불어 클래시컬한 어두운 계열의 가죽컬러는 고급스러운 느낌마저 들게 합니다.
특이하게도 선수는 손가락커버를 장착하지 않습니다.
2-1-1을 착수하는데 미들 패드를 넣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스펙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브루어스 시절의 헤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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